백종원 골목식당 홍탁집 최근 근황 언론보도에 의하면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시장 상인들의 갱생기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홍탁집 아들의 숙제를 확인하기 위해 홍탁집으로 갔고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 앞에서 일주일간 연마한 닭 손질과 닭볶음탕 조리를 선보였는데, 턱없이 부족한 실력에 백종원의 인내심이 폭발했고, 백종원은 급기야 "나를 무시한 거다"라며 "이럴 거면 장사를 하지 말라"고 분노했다고 하네요.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백종원의 모습에 홍탁집 모자는 물론 제작진마저 얼어붙을 정도였답니다. 백종원의 불같은 역정에 결국 홍탁집 아들은 돌연 "안 한다"는 말만 남기고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다는 후문. 그러나 현재 커뮤니티에 올라온 바에 의하면 요리는 ..
골목식당 방송 직후 높은 퀄리티로 칭찬이 자자했던 텐동집... 현재 텐동 근황 확실이 초창기에 비해 튀김 색깔도 누래지고 퀄리티도 떨어져보임 방송이나 초창기 후기 보고 먹었다가 실망한다 함 후기들도 보면 평이 안좋아지고 사장은 몸도 힘들고 2호점 오픈으로 바쁜지 보기 힘들고 사장 대신 알바생들이 튀겨줘서 퀄리티가 떨어진다 함 게다가 한정수량 판매도 없애고 주문 받는대로 알바생들이 계속 튀겨준다함 백종원이 방송에서 직접 손님 많아지고 유명해지면 나도 모르게 음식 질이 낮아지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 이에 대해 텐동집 청년 사장이 쓴 글 1. 우선 최근 고객님들께서 튀김의 색이 많이 진해지고 까맣게 보인다, 기름이 산패되어 탄것 아니냐는 문의가 있었습니다...이에 관련하여 안내 말씀 드립니다. 원래 온센..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에 백종원 각서 쓰다 지난 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아홉 번째 골목으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홍은동 포방터 시장의 이야기.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을 극찬해 화제가 됐다. 두 번째로 소개된 집은 부부가 운영하는 돈까스 집이었다. 주방장인 남편은 돈까스 3년, 초밥 6년, 마트 델리코너 7년, 횟집 1년으로 요식업 경력 17년의 베테랑이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단가의 50% 이상을 식재료에 투자한다고. 재료는 최상급으로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고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았다. 백종원은 기본 메뉴인 등심카츠와 인기 메뉴 치즈카츠를 주문했다. 먼저 치즈카츠를 맛본 백종원은 "치즈가 많이 들었다"고 칭찬하다가 "잠깐 중지"를 외친 뒤 휴지를 집어들고 "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