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에 백종원 각서 쓰다 지난 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아홉 번째 골목으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홍은동 포방터 시장의 이야기.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을 극찬해 화제가 됐다. 두 번째로 소개된 집은 부부가 운영하는 돈까스 집이었다. 주방장인 남편은 돈까스 3년, 초밥 6년, 마트 델리코너 7년, 횟집 1년으로 요식업 경력 17년의 베테랑이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단가의 50% 이상을 식재료에 투자한다고. 재료는 최상급으로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고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았다. 백종원은 기본 메뉴인 등심카츠와 인기 메뉴 치즈카츠를 주문했다. 먼저 치즈카츠를 맛본 백종원은 "치즈가 많이 들었다"고 칭찬하다가 "잠깐 중지"를 외친 뒤 휴지를 집어들고 "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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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