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편의점 수입맥주 순위 ‘4캔에 1만원’ 행사를 앞세운 수입 맥주 시장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 1위부터 3위까지 선두권은 판세가 굳어졌지만 4~10위까지는 계속해서 순위가 바뀌고 있다. 특히 기존 강자보다는 신흥 맥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2년 전만 하더라도 4위였던 필스너우르겔(Pilsner Urquell)이 11위로 밀려났다. 반면 같은 기간 블랑(Blanc)을 앞세운 크로넨버그1664((Kronenbourg 1664)가 10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9일 편의점을 비롯한 소매업계 주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수입 맥주 1위는 롯데아사히주류의 아사히(Asahi) 맥주가 차지했다. 3년 연속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다. 아사히맥주 전 회장은 일본 다케시마 왜곡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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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8.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