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m 질주 원더골''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손흥민(27·토트넘)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스 크룩의 이주의 베스트 11''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미드필더 부문에 올렸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과거 브라질 최고의 공격수였던 호나우두를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 아들은 손흥민을 ‘손나우두’라 부른다”고 운을 뗀 뒤 “손흥민의 골이 터지는 순간, 나는 1996년 보비 롭슨 감독 옆에서 봤던 콤포스텔라와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당시 바르셀로나 소속이었던) 호나우두의 기막힌 골 장면을 봤을 때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12월8일 밤 12시 토트넘 VS 번리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아니나 다를까 환상적인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토트넘 트위터 공식 계정부터 시작해서 각종 스레드까지 손흥민 선수에대한 반응들이 터져나왔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이번 경기 활약에 대한 레딧 토트넘 팬 스레드 실황반응입니다. 반응들은 경기 시간 순서대로 나열되어있습니다. Vadelmayer44 쏘니가 이번 시즌 최다 도움이던가? Gskran 그래 바로 그런 플레이야 쏘니! 부디 다음 번에도 그런 플레이로만 부탁한다구! Morrgs 쏘니 슬슬 시동 걸린다! ComradeStrong 쏘니는 이제는 아주 직관적인 선수라고 생각해, 그리고 델레의 경우에는 높은 리스크의 패스를 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captanpasta 좋아, 아주 좋아보여...

토트넘은 7일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번리를 홈에서 맞아 5: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FW 손흥민이 터뜨린 골이 화제다. 토트넘은 5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미들레인지에서 강슛을 집어넣어 선제. 케인의 슈퍼골로 기선을 잡자 9분에는 박스 왼쪽에서 손흥민이 쏜 슛으로 문전 혼전이 펼쳐지고 마지막에는 루카스 모우라가 결정짓는다. 그리고 절정의 손흥민은 32분에 자기 진영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공을 잡자 그대로 드리블을 시작, 상대 선수 5명에 둘러쌓여도 스피드의 완급을 조절하면서 하프라인을 빠져나와 적진에 침투해 들어온다. 그리고 단숨에 스피드를 타고 바이탈 지역에서 DF 2명 사이를 돌파한 손흥민은 그대로 GK와의 일대일을 제압했다. 이 손흥민의 단독골에 前 잉글랜..

손흥민이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73미터를 혼자 질주하여 골을 넣는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1골 1도움으로 오늘 토트넘이 터뜨린 골 중 2골이 손흥민의 발 끝에서 나왔는데요. 중국 반응입니다. 이 골을 어떻게 찬양해야할까? 손흥민 12초동안 73미터 질주로 골을 기록! 8명의 인간은 1마리의 슈퍼 드래곤을 막을 수 없었다! 북경시간 오늘 새벽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홈에서 번리와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 30분경 손흥민은 수비진영에서 공을 받아 연달아 상대 선수들을 전부 제낀 다음 패널티 구역으로 진입하여 골을 기록하여 토트넘이 번리에게 3-0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외국 언론의 데이터에 따르면 손흥민은 12초동안 드리블한 거리는 73미터라고 한다. Cr7bin 부럽고 질투나고 짜증난다! 公子无..

이번 손흥민의 역대급 폭풍질주 끝에 넣은 골을 본 토트넘팬들이 진정이 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손흥민에 대해 얘기중에 있습니다. 팬들 각자가 이번골을 넣은 손흥민 골에 대해 자신들이 이전에는 경험 해보지 못했던 것이어서 계속적인 흥분상태에서 손흥민을 찬양중에 있습니다. 아래는 그 반응 입니다. LaDuezy 정말 믿을수 없네... 저건 솔직히 내가 본 토트넘팀 최고의 골중에 하나야 ㄴtimthebeard 12월 골로 선정을 시켜야 해! 작년에 첼시전에서 쏘니가 오른쪽 윙에서 득점했던 골을 떠오르게 해! ㄴSmohanlewin 너무 흥분해서 척추까지 떨리네.. ㄴBigPorch 전체 프리미어 리그에서 솔로 득점부분에서 역사상 정말 드물게 희귀한 능력을 쏘니는 보여줬어 ㄴ5p4c37r166 손흥민아도나 지! *..
토트넘의 손흥민은 25일 첼시와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9분 폭발적인 폭풍질주 드리블로 리그 1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이 왜 손흥민인지 보여주는 역대급 인생골이었습니다.일본 SNS 반응입니다 . 손흥민 엄청나구나! 첼시 상대로 !MSF00-Kaeru-futsal@MSF00_Kaeru 손흥민은 사기야フ ァ イ@Fai__192 너무 잘했어し ゅ ん と (クッキー )@yuiri48nana 토트넘 3골 전부 멋있었지만 특히 손흥민 골은 끝내줘くりりん @lejos_cadiz 짜증나지만 손흥민이 아시아 넘버 1 공격수구나ウイイレの 人 @irassyai_mase 토트넘 대 첼시 정말 재밌었어위치선정 질적인 우위로 토트넘이 첼시 압도했어. 개인적 MOM은 ..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엄청난 골로 첼시를 무너뜨렸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첼시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의 짜릿한 승리에 기여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골이었다. 2-0으로 앞선 후반 9분, 약 50m가 넘는 거리를 홀로 질주, 페널티 박스 내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조르지뉴는 손흥민의 스피드에 완벽히 제압당했고, 다비드 루이스도 손흥민을 잡지 못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의 골로 첼시의 약점이 노출됐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골 장면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는 조르지뉴와 루이스를 차례로 제쳤다. 루이스는..
대한민국이 2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압도적 경기력으로 우즈벡에 대승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벤투 감독이 이끄는축구대표팀은 남태희(알두하일), 황의조(감바 오사카), 문선민(인천), 석현준(랭스)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4-0 완승을 거뒀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 부임 후 6경기에서 연속 무패 행진을 펼치며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랭킹 53위로 94위 우즈베키스탄보다 한참 앞서 있던 한국은 우즈벡 상대 무패행진을 15경기(11승 4무)로 늘렸습니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우즈베키스탄을 밀어붙였다. 4-2-3-1 포메이션을 내세운 한국은 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