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1억 원을 쾌척한 손흥민 선수는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금액을 기탁했다. 육군 제공 지난 8월 육군인사사령부에는 뜻밖의 전화가 걸려 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26)이 기부를 희망한다는 내용이었다. 우연한 기회로 기금 조성 소식을 접하게 된 손 선수는 “평소 육군 장병의 노고를 항상 마음속에 담고 있었다. 헌신·희생한 육군 장병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손 선수는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금액을 기탁했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m/view.do?ntt_writ_date=20181026&bbs_id=BBSMSTR_000000000138&par..
2018 월드시리즈 일정 류현진, 25일 오전 9시 9분 WS 2차전 선발 출격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빅마켓’ 두 팀이 월드시리즈에서 격돌한다. 10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재회한 전통의 강호의 ‘반지 전쟁’이 시작됐다. 보스턴은 2013년 이후 5년만이자 통산 9번째 우승을 위해 ‘빨간 양말’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3승4패로 휴스턴에게 우승 반지를 내준 다저스도 30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LA 다저스는 24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차전을 치른다. 2018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1, 2차전에 나란히 좌완 원투펀치 즉, 좌완..
이강인(17, 발렌시아 메스타야)이 23일 밤 9시(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의 스포르트파크 와일러에서 열린 영보이스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이 프리킥 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발렌시아의 수비력이 좋지 못했다. 전반 10분 선제실점했고 호세 파스쿠알이 7분 만에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전반 26분 추가실점했다. 이강인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공격수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14분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은 오래 가지 않았다. 이냐키 파르도가 후반 20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페널티킥으로 추가 실점하면서 발렌시아가 다시 한 번 리드를 내줬다. 발렌시아는 후반 37분 겨우 동점골을 만들고 패배를 면..